[공식] 남창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이영자·장윤정과 한솥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0년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남창희는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스타 스쿨'에 출연해 학생답지 않은 노련한 화술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초고속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프로 방송인으로 자리를 잡은 남창희는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별에서 온 그대', '냄새를 보는 소녀', '미스터 선샤인'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인정 받았다.

남창희는 동갑내기 친구 조세호와의 끈끈한 우정과 남다른 케미로 여러 방송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남창희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 아이오케이와의 전속 계약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는 방송인 이영자, 지석진, 트로트 가수 장윤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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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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