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오는 9일 컴백 쇼케이스 전 세계 생중계…신곡 'WANNABE'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컴백 쇼케이스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있지는 오는 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있지 미(IT'z ME)'와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를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후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ITZY LIVE PREMIERE'를 전 세계에 생중계, ITZY를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곡은 물론 새 앨범의 수록곡 '24HRS'(24아워스)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많은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4HRS'는 마돈나, 찰리 XCX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작업한 아티스트 소피와 작가 롤라 블랑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고, 유명 래퍼 페노메코가 작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워너비'는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은 퓨전 그루브 트랙과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one & only ME' 메시지가 탁월한 조합을 이룬 곡이다.

한편 있지의 새 앨범 '있지 미'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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