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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양미라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아름다운 D라인이 담긴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제 배가 정말 커진다. 사진엔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 게 이 정도다. 살이 많이 쪄서 그런지 배도 진짜 크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래도 많이들 걱정해주셨던 임당(임신성 당뇨) 검사는 한 번에 패스했다. 살쪘다고 무조건 임당은 아닌가 보다. 결과 나오기까지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라고 알렸다.
양미라는 "체중은 또 많이 늘어서 선생님께 혼났다. 벌써 13kg이 쪘다. 특별히 더 먹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찌는 걸 보면 이건 살이 아닌 부종 같다(살도 조금은 있겠지만). 이제부터 부종 관리 좀 해보려 한다. 아무튼 임당 통과하고 나니 너무 홀가분하다"라고 전했다.
▼ 이하 양미라 글 전문.
방금 제손으로 앞머리 또 잘랐어요.
그나저나 이제 배가 정말 커지네요.
사진엔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게
이정도예요 ㅋㅋㅋㅋㅋㅋ
살이 많이쪄서 그런지 배도 진짜커요
그래도 많이들 걱정해주셨던 임당검사는
한번에 패쓰했어요.
살쪘다고 무조건 임당은 아닌가봐요
결과 나오기까지 얼마나 긴장을했던지..
체중은 또 많이 늘어서 선생님께 혼났구요.
(벌써 13키로가 쪘어요..)
특별히 더 먹는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찌는걸보면 이건 살이 아닌 부종같아요! (살도 쪼금은 있겠지만..)
이제부터 부종관리 좀 해보려구요..
암튼 임당통과하고 나니 너무 홀가분하네요 ㅎㅎㅎ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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