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앞서 동경의 대상인 연기 선배 전도연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던 바.
-너무 좋았고 저는 그냥 되게 편하게 해주시려고 했다. 배려해주시는 걸 암암리에 느꼈고 감사하고 적당한 긴장감이라든가 부담가을 갖고 촬영을 했따. 뭔가 정말 잘 만들어가고 싶고
감정적인 장면을 할 때도 카메라보다도 먼저 연기를 하는 것이니까 에너지를 해주면 괜찮다고 하면 도와주겠따고 하면 믿을 수밖에 없는 미란이가 갖는 마음처럼 이 사람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어떻게 보면 계속 보면 눈물이 난다. 왜 힘들게 힘들고 괴로운 사람한테 여러 가지로 복합적인 좋은 기억들이
뭔가 이 현장에 혼자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듣고
변산하면서 워낙 치하게 지내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김준한이 하면 다르게 하지 않을까 하는 뻔하게 잘하는 거 말고 안 봤떤 느낌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관계를 떠나서 배우에 대한 기대감이
본인이 나쁜 모습을 보여줄수록 본인도 고민을 하고 저랑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 그런 것들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편한 사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잘 맞출 수 있지 않았을까 불편한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는 편하게 할 수 있 다행이었던 것 같다. 부부라는 게 친분이 있던 것
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 이 사람이 나 같이 살고 싶다고 하니까 되게 많이 마음이 이런 생각을 하고 갔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게 맞는 당하는 줄 조차 모르는 채로 당하는 것이니까 애초에 미란이라는 캐릭터가 뭔가 계획해서 하지만 연희를 따라갈 수 없는 나를 위한 선택 감정에 휘둘려서
동경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믿을 수 없는 그런 것ㄷ
실제 캐릭터의 감정도 그런 괴로움이 있었을 것이고 여러가지시간이 쌓이면서 연희와의 관계 미란이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그 눈을 뜨고 목소리
내가 믿는 사람이 그런 상처를 주니까 그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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