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유재석, 촬영장서도 토익공부 "삶의 질 완전 떨어졌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영어 공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하루 한시간 공부를 하는 거북이 팀에 속해 꾸준히 토익 공부를 했다. 그는 촬영장이나 차안에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했다.

유재석은 "시간을 내고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좋은데 쉽지 않더라"라고 제작진에게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선생님들과 만난 유재석은 "삶의 질이 요즘 완전 떨어졌다"며 "시간내는게 쉽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