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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15주년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 동안 김희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김희철은 "세계에 계신 꽃잎, E.L.F,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어디에서든 우연히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꼭 고맙단 말 전하고 싶다"며 "언제 제가 연예계에서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나쁘지는 않았던 연예인 김희철로 남도록 늘 겸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희철은 2005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슈퍼주니어로 활동해 한류 아이돌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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