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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0 파리국제마라톤이 연기된다. 파리국제마라톤 주최 측은 5일(현지시각) "오는 4월 5일에 개최할 예정이던 파리국제마라톤 대회를 10월 18일로 연기했다"라고 발표했다.
이 대회가 연기된 것은 코로나19가 프랑스에도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38명이 추가로 발생, 전체 확진자수가 423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 3명이 추가돼 총 사망자수도 7명으로 늘어났다.
[2019 파리국제마라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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