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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이 북미에서 대박을 예고했다.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오는 27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뮬란’의 오프닝 수익이 8,500만 달러(약 1,01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최대 9,000만 달러(약 1,074억원)까지 전망했다.
‘뮬란’이 코로나 19 악재 속에서도 예상대로 1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낼지 주목된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한국에서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개봉이 연기됐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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