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철휘 대표 (왼쪽 두 번째)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해 감사의 뜻 전달받아
일회용침 제조, 유통 전문 기업 ‘K.M.S’(케이엠에스, 대표 김철휘)는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용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K.M.S 사옥에서 개최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K.M.S 김철휘 대표를 비롯해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정정애 용산지회장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한 K.M.S 측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K.M.S 김철휘 대표는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방침 과학화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한의학의 발전과 기술개발,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정정애 용산지회장은 “발달 장애는 뇌와 관련된 질환이 많다 보니 소아때부터 한방병원 혹은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K.M.S의 김철휘 대표로부터 KM침(케이엠침) 제조과정을 직접보게 되어 더욱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는 2003년부터 가족지원사업, 정책참여사업, 평생교육사업, 직업재활&일자리창출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장애인가족지원체계확립을 도모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장애인 자녀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부모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KMS는 고도의 기술력과 경험으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국가공인 KS인증 ‘KM멸균침’을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또 전문 의료용품 쇼핑몰인 KM몰((주)케이엠솔루션)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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