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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일민이 유학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자체발광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과 그의 아들 이일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일민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해서 미국에 유학 갔다. 아버지가 마침 영화에 투자를 하시는 바람에 유학비가 날아갔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DJ 박준형은 "52억을 털어서 만들었다는 그 영화 맞느냐. 이일민이 공부를 그만 둔 이유는 영화 '클레멘타인' 때문이다"라고 정확히 짚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표준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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