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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마포 멋쟁이'에서 옷장을 공개한다.
오늘(6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마포 멋쟁이'에서는 각자 자신들의 옷장을 공개하는 송민호와 피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예능. 나이, 직업, 거주 지역까지 같은 두 사람이지만 완전히 상극인 패션 취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가장 먼저 송민호가 옷장을 선보였다. 그는 푸른색 '마포구 색깔' 재킷을 입고 나타나 등장부터 기대를 불러 모은다. 더불어 '계절감'을 고려하는 등 패션 마니아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절친 피오 역시 자신의 옷장 속 아이템들로 미션에 맞는 코디에 도전한다.
첫 대결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초대 마포 멋쟁이' 타이틀에 욕심 내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링을 두고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각자 자신의 색깔을 살린 코디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패션 대결 '초대 마포 멋쟁이' 타이틀을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은 오늘(6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포 멋쟁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단 5분 동안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tvN '마포 멋쟁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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