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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황팀장(진서연)과 최부장(장현성)의 의뭉스런 회동이 포착됐다.
6일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황팀장이 광수1팀이 아닌 최부장과 정복 경찰과 함께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야산에 모인 이들은 무언가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전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그놈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놓쳤어" "분명 다른 수가 있을 겁니다"라는 대화를 나눴다.
이에 황팀장과 최부장이 함께 '그놈'을 추적하고 있는 것인지, 오현재(장혁)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나도 그놈에게 갚아줄 빚이 있어"라던 황팀장의 숨은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본 대로 말하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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