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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KCON 2020 JAPAN'이 연기된다.
CJ ENM은 6일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KCON 2020 JAPAN'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참가하려 했던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결정했다"며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재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에 대해 2주간 검역소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대기하고, 일본 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더불어 한국인이 단기 체류를 목적으로 이용하는 일본 무비자 입국 제도도 중단했다.
[사진 = CJ EN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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