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나 일하는 거 너무 좋아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남편인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가 자신이 일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한지혜, 김지애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이들에게 달걀로 만든 요리들을 대접한 이정현은 한지혜에게 "신랑이 일하는 거 되게 좋아해 주지? 응원해주고?"라고 물었다.

이에 한지혜는 "언닌 어때? 남편이 일하는 거 좋아해?"라고 역질문을 했고, 이정현은 "너무 좋아해. 너무 좋아해. 배우만 봐서"라고 답하며 행복해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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