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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희찬이 허벅지 부상으로 한달 동안 팀 전력에서 제외된다.
잘츠부르크는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황희찬은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해 4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앞서 황희찬은 지난 6일 열린 라스크 린츠와의 2019-20시즌 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4강전에서 후반 5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황희찬은 최근 2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또 한번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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