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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영국 출신 배우 겸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8)가 섹시미를 과시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6일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끈 패티만 입은 채 군살 하나 없는 완벽 몸매를 뽐냈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2018년 영화 '크루즈', 'CCTV : 은밀한 시선'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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