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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남 재벌남친과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연하 남자친구 마이클 폴라스키와 함께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레이디 가가는 폴라스키의 목을 감고 러블리한 포즈를 취했다.
마이클 폴라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만나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사진 = 레이디 가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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