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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0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미스터트롯', 2위 '나 혼자 산다', 3위 '아는 형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6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85,022,11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1위에 오른 '미스터트롯'은 참여지수 11,970,922 미디어지수 5,029,705 소통지수 5,983,453 커뮤니티지수 2,692,982 시청지수 4,172,813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는 29,849,874로 분석됐다. 지난달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507,942와 비교하면 92.48% 상승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는 참여지수 3,288,733 미디어지수 2,023,068 소통지수 4,084,914 커뮤니티지수 1,185,814 시청지수 1,259,251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는 11,841,781로 분석됐다. 지난달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241,945와 비교하면 5.34% 상승했다.
3위 '아는 형님'은 참여지수 1,212,158 미디어지수 1,192,907 소통지수 4,509,280 커뮤니티지수 2,115,685 시청지수 839,501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는 9,869,53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212,150와 비교하면 20.1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미스터트롯'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좋아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임영웅, 시청률, 결승'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69%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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