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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수주는 말 그대로 '인간 샤넬'이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미국 뉴욕에서 수주를 만나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뉴욕과 파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수주에 대해 "'샤넬이 나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이다. 샤넬과 로레알에 묶여 있는 모델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소연 대표는 "샤넬이 경쟁 브랜드를 정해놓은 게 있는데 그런 다른 브랜드의 패션쇼에는 수주가 설 수 없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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