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지현이 새둥지를 틀었다.
9일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지현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지현은 청초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드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성장해온 배우이다. 또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그의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다방면에서 모든 역량을 발휘 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지현은 "따뜻한 가족을 만난것 같아 행복하며 연기자로써 차근차근 성장 할수 있는 든든한 회사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손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SBS '?I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MBC '천번의 입맞춤' MBC '마이 리틀 베이비', KBS 2TV '최강 배달꾼' , TV조선 '대군',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