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박스오피스 정상 31만명↑ 동원, “충격적인 결말 논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뜨거운 호평 속 글로벌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인비저블맨’이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인비저블맨’이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는 2020년 개봉한 외화 중 ‘닥터 두리틀’에 이어 두 번째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이처럼 ‘인비저블맨’이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 덕분이다. CGV 골든에그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 등 개봉 이후 연일 상승하는 만족도는 관객들의 열띤 지지를 실감케 한다.

관객들은 “색다른 투명인간”(dv***), “빈틈 없이 잘 만들어진 영화”(so***), “롤러코스터 10번은 넘게 탄 것 같이 심장이 콩닥콩닥”(ju***), “끝나고 나서도 계속 심장이 진정 안됐음”(ky***), “긴장해서 본 탓에 오한”(da***), “리 워넬 감독 작품이라 믿고 봤는데 진짜 심리적 공포가 어마어마”(eh***), “겟 아웃 명성을 충분히 잇는 영화”(cj***), “놓치지 않는 긴장감과 가슴을 졸이게 하는 연출력”(ha***), “찐 무서움을 느꼈다”(js***), “잘 만든 공포 스릴러, 기대치를 넘는 완성도”(11***),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숨 막히는 영화는 처음”(ba***), “엄청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 어떤 반전이 나올지 끊임없이 기대”(sa***) 등 폭발적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인비저블맨’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충격적인 서스펜스와 배우들의 탁월한 열연으로 관심을 높이며 개봉 3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이다.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3주차에도 장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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