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엔비푸드(선비꼬마김밥), 전국 가맹점 80곳에 마스크 지원

▲전국 가맹점에 전달한 마스크와 홍보물, 임직원 메시지

1차에 이어 2차 배포한 착한 프랜차이즈(누적 3300만원 상당)

대한민국 대표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주)와이엔비푸드(선비꼬마김밥)가 코로나 19 사태에 맞춰 전담 TF팀 구성, 가맹점의 피해를 줄이고 본사와 상생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선비꼬마김밥은 코로나 초기 확산 단계에서도 손소독제, KF94 마스크 배포를 하였고 확산 증기 폭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5일, 2차 KF94 마스크와 안내 홍보물, 본사의 응원메세지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현재 마스크의 가격상승 및 품귀현상, 매출 하락등 가맹점주의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1500만원 상당의 1차 지원에 이어 약 18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를 다시 한번 지원 했다.

선비꼬마김밥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동향을 꾸준히 살펴왔으며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가맹점주의 피해와 어려움을 본사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자 발 빠른 대응으로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을 전망, 이에 그치지 않고 전 가맹점 방역소독 지원, 식자료 및 로얄티 할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선비꼬마김밥 박영복 대표는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본사는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모든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며“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국 가맹점주들은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며“응원메세지를 읽으며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본사의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대전에서 시작한 꼬마김밥의 원조로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목표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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