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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주영이 '아무도 모른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라라미디어는 9일 공식 SNS 채널에 이주영이 함께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주영은 "'아무도 모른다'에 민성이 엄마로 출연하게 됐다. 어떤 엄마일지 궁금하시다면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진 속에서 '아무도 모른다'의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주영은 '아무도 모른다' 3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 그가 맡은 역할은 하민성(윤재용)의 어머니로, 평소에는 차가운 성격을 가졌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은 극진한 캐릭터다.
연극 무대는 물론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로 내공을 쌓아온 이주영인 만큼, 내면의 대비되는 인물상을 특유의 연기력으로 표현해낼 전망. 또한 입체적인 인물 묘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 = 라라미디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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