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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가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 운영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
KBO는 9일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의 운영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경기장 대관 및 브랜딩,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개회식 및 시상식 진행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한 진행 및 운영을 담당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는 접수 불가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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