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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철원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입대하는 가운데, 입소에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승리는 9일 오후 강원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승리는 다른 입소 장병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신병교육대 정문 앞에 도착한 뒤 탑승 차량에서 내려 검사를 받는 방식이다.
당초 승리가 입소 순간 언론 노출을 피할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코로나19 검사 때문에 하차가 불가피해 승리의 입소 모습이 카메라에 담길 전망이다.
다만 취재진의 접근 역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최소화된 채 군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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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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