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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9일(현지시간) ‘블랙 위도우’의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정면에서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가운데 새로 합류한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등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전세계 극장가는 코로나19 여파로 휘청이고 있다. 4월 개봉 예정이었던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11월로 연기된 상황. 코로나 19가 이달 안으로 잠잠해지면 ‘블랙 위도우’ 개봉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러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4월까지 넘어간다면 5월 1일 개봉 예정인 ‘블랙 위도우’도 연기기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1일 북미개봉.
[사진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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