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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준과 그의 연인 김유지가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정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생일. 고마워 빵지(김유지 애칭)"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 김유지는 몸을 밀착시킨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준은 김유지가 써준 듯한 편지를 읽으며 입꼬리를 살짝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지 역시 다음 날인 9일 SNS를 통해 음식 사진을 업로드하며 정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정준의 얼굴과 함께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문구가 담긴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정준은 "정말 행복했어요. 빵지 고마워요"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정준, 김유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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