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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미란다 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루이비통. 나의 귀여운 가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명품 가방을 앞에 두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10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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