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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연인인 지숙을 향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두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숙아. 많이 부족한 내 모습을 방송을 통해서 보게 되는구나. 넌 이걸 노린 거니. 그럼 성공이다. 이 귀염둥이야♥"이라고 적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어 '#좋게봐주세요#부러우면지는거다#엠비씨#문화방송' 태그를 덧붙이며 현재 출연 중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대한 시청도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부러우면 지는거다' 인터뷰를 진행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7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9일 밤 첫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쉴 새 없이 뽀뽀를 하고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는 예능이다.
[사진 = 이두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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