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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키움 김상수 "늘 야구를 사랑하고 배우려고 한다"

시간2020-03-10 18:43: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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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초심을 잊지 않고 늘 야구를 사랑하고 배우려고 한다."

키움 히어로즈가 2020년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0일 특별 비행기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2019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에는 창단 후 첫 우승을 꿈꾼다. 다음은 키움이 전한 불펜 핵심 김상수와의 일문일답이다.

-대만에서 첫 캠프를 치른 소감과 캠프 목표, 이룬 성과는 무엇인가?

"생각보다 캠프지 환경이 좋았다. 구단에서 많이 신경 써준 것 같다. 대만에서 캠프를 치르다 보니 대만 야구를 볼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대만 팬들도 저희에게 많은 응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공개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목표는 이루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계속 노력 중이고 시즌이 끝나면 목표를 이룰 것 같다.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해서 만족스럽다. 캠프지에서 팀 분위기가 좋았는데 시즌 들어가면 더욱 좋아질 것 같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

"많은 것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세심한 부분만 체크하고 수정 중이다. 투구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부상 없는 몸 상태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변화구 컨트롤에 신경 쓰고 훈련에 임했다. 투구 폼도 조금 수정하고 있다. 마음가짐은 항상 똑같다. 초심을 잊지 않고 늘 야구를 사랑하고 배우려고 한다."

-대만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가졌다. 연습경기를 통해 어떤 것들을 점검했고, 대만 프로팀들을 상대한 느낌은?

"연습경기를 통해 수정된 투구폼과 변화구를 체크해봤다.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만 프로팀과 경기를 치르면서 대만에 좋은 타자와 투수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강하고 수준 높은 야구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만도 한국과 같이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고, 많은 팬들이 응원해 주는 것 같다. 현재 대만에 5개의 프로팀이 있는데 더 많은 팀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올 시즌 본인에게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팀이 우승한다면 개인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상 없이 60경기 이상 출전해 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시범경기 취소로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시즌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도 달라질 거 같다.

"우리는 프로다. 스스로 준비를 해야 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주장으로서 캠프 기간 동안 선수단 어떻게 이끌었는지 궁금하다.

"재밌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를 하고 어디서나 웃으면서 지내려고 노력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준 것 같아 고맙다. 선수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욱 강한 팀이 될 수 있고, 우승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팬과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도 여러 차례 했다."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린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대만에 있지만 어떻게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고민 했다. 팬 분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 하지만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다. 빨리 이 힘든 시간이 지나가면 좋겠다. 안 좋은 일은 다 같이 힘내서 이겨내야 한다. 힘든 시간이 지나면 좋은 시간이 돌아올 거라 믿는다."

[김상수. 사진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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