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네이처 선샤인이 만 18세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선샤인은 최근 웹드라마 '만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에 출연했다. '만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는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짐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에게 선거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는 웹드라마다.
선샤인은 연수 역으로 출연해 한 표의 가치, 투표 방법, 지켜야 할 선거법 등을 배워 나가며 올바른 유권자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총 4편으로 구성된 '만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한국선거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전국 고등학교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사진 = 웹드라마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