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댄스 커버를 선보였다.
세븐어클락은 최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블랙 스완(Black Swan)’과 ‘온(ON)’ 댄스 커버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댄스 커버를 공개하고 있는 세븐어클락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블랙 스완’과 ‘온’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겸을 비롯해 태영, 이솔 세 멤버가 등장, 도입부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세 멤버는 어려운 안무를 막힘 없이 소화함은 물론, 파워풀한 춤선과 전율을 자아내는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세븐어클락은 데뷔 초부터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꾸준히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커버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해당 커버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커버 영상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공식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