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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마스크 알리미'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지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알리미 업데이트되었어요. 약국에서 공공 마스크 구하실 때 도움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숙은 마스크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데이터 자문 및 개발: 이두희'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 알리미는 지숙의 남자친구인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개발에 참여한 애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주변 지역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한편 지숙은 이두희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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