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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가 한국 치킨에 매료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 모세는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를 수원 통닭거리로 이끌었다.
모세는 이어 수원왕갈비통닭을 시켰고, 브레제는 빵과 샐러드로 치킨 버거를 만들었다. 이어 이를 베어 물고는 감격. 무빙 따봉을 했다.
그리고 파브레스는 친구들에게 "브레제는 르완다에 안 돌아간대"라고 알렸고, 모세는 "안 돌아가는 이유가 한국 치킨 때문인 거야?"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엘베는 "경찰이 알아서 르완다로 보낼걸?"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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