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이태원클라쓰' 유재명, 박서준·안보현에 뒤통수…끝없는 극악무도 질주

시간2020-03-13 14:41:48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유재명이 극악무도한 질주를 멈출 수 있을까. 매 회 대체불가한 아우라와 미친 연기로 유재명만의 독보적인 장대희를 완성시키고 있는 가운데, 장대희의 끝나지 않는 '갑(甲)의 몽둥이'가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박새로이를 '적'으로 삼은 장대희의 매질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 끝나지 않는 장대희 표 '네버엔딩 뒤통수' 모먼트를 모아본다.

▲ 건물 사들인 클라쓰가 다른 파격 행보

10년만에 다시금 재회한 장대희와 박새로이(박서준), 장대희가 보인 '슈퍼 갑' 위엄의 시작이었다. 장가에 억대 투자를 한 박새로이가 주주로 올라서자 장대희가 직접 '단밤'에 찾아갔다. 박새로이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장대희는 도발하는 박새로이를 향해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 호랑이는 짖지 않아 그저 물어뜯을 뿐, 내 조만간 무슨 말인지 가르쳐줌세"라며 선전포고를 했고, 곧이어 '단밤'이 자리한 건물을 사들이는 파격 행보로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 아들까지 버린 비정한 기자회견

궁지에 몰린 장대희. 그의 선택은 극중 인물은 물론 시청자까지 패닉에 빠지게 만들었다. 아들 장근원(안보현 분)의 과거 뺑소니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장가'에 위기가 찾아온 상황. 박새로이는 이를 기회 삼아 장대희를 '장가'에서 물러나게 할 계획을 짜고 있었다. 장대희는 이 모든 것을 꿰뚫고 있었다. 대표이사 해임안 주주총회를 꾸미는 강민정(김혜은)과 박새로이, 장근원을 내쳐야 한다는 오수아(권나라), 장대희의 아들 장근원까지 모두를 속이고 결국 '장가'를 위해 아들 장근원을 내치는 선택을 했다. 장근원의 경찰 조사 당일 처음으로 아들을 끌어안고 '아버지의 정'을 오롯이 전했던 장대희가 장근원이 떠나자 기자회견을 여는 반전 행보를 보인 것. 장대희가 개입했던 뺑소니 사건의 죄를 모두 아들에게 뒤집어 씌우며 극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다.

▲ 속고 속이는 투자 전쟁, 50억 초강수

장대희가 박새로이를 '적'으로 삼았다. 아들 장근원을 내치고 택한 '장가'였지만 장남을 내친 장대희의 속이 말이 아니었을 터. 박새로이를 애송이 취급했던 장대희가 직접 박새로이에게 "이 장대희가 너를 적으로 삼았어. 내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장대희의 행보에 긴장감이 증폭된 상황. '단밤'은 경연 프로그램인 '최강 포차'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 투자사까지 나타나며 승승장구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이 역시 장대희의 큰 그림임이 드러내며 다시금 극 전체에 충격을 안겼다. '단밤'에 접근한 것부터 거짓이었던 투자사 중명홀딩스는 결국 장대희의 지시 따라 50억 투자를 철회, '단밤'에 큰 손실을 남기며 클라쓰가 다른 갑의 악행을 선보였다.

이처럼 유재명은 장대희의 극악무도한 순간들을 섬세한 명품 연기로 생생하게 완성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드높였다. 유재명이 입을 열 때면 숨죽이고 보게 되는 건 이미 안방극장에선 당연한 일이 됐다. 그의 발언과 행보 하나하나에 극도의 긴장감을 갖고 바라보게 되는 것. 존재 그 자체가 악이자 대사와 서늘한 눈빛까지도 클라쓰가 다른 악역 아우라를 뿜어내는 유재명에게 시청자 역시 빠져들었다. 악역임에도 그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게 되는 건 유재명이라는 배우가 가진 위력이 아닐 수 없다. 장가의 중심으로서 '이태원 클라쓰'를 뒤흔드는 유재명의 장대희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이유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