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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3'가 출연자 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첫 방송 날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채널A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오는 25일 예정된 '하트시그널3' 첫 방송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자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 추후 입장을 다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한 명인 승무원 출신 A씨에 대한 폭로글들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A씨가 대학시절 동기와 후배들에게 욕설, 인격모독성 발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예고했다.
[사진 = 채널A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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