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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지드래곤의 그녀’로 불리는 바바라 팔빈이 속옷 패션을 뽐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는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바바라 팔빈은 에릭남,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4년에 코스메틱 브랜드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팔빈은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다. 한국까지 왔는데 만나지 못해 아쉽다. 전화나 SNS로 연락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후 한국팬들에게는 ‘지드래곤의 그녀’로 불렸다.
[사진 = 바바라 팔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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