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결국 ‘더 배트맨’ 촬영도 연기됐다.
데드라인은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영국에서 촬영중인 ‘더 배트맨’이 2주간 촬영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더 배트맨’ 제작진 가운데 감염자는 없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촬영을 중단했다.
앞서 호주서 촬영중인 ‘샹치’가 촬영을 중단했으며, ‘미션 임파서블7’ 역시 이탈리아의 코로나 19 확산으로 촬영을 접었다.
워너브러더스 측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추후 촬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배투맨’, 조 크라비치가 ‘캣우먼’, 폴 다노가 ‘리들러’, 콜리 파렐이 ‘펭귄’ 역을 연기한다.
2021년 6월 25일 개봉.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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