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개봉 19일 연속 1위 수성, 뜨거운 N차 관람열풍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이 3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입소문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인비저블맨’이 3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수성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2020년 개봉 작품 중 3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유일한 작품으로 의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 19로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서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이와 같은 장기 흥행몰이는 CGV 골든에그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9 등 높은 평점 세례와 함께 입소문 열풍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비저블맨’을 관람한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고 몰입해서 추리하면서 봤는데 너무 잼있었어요. 손꼽히는 영화에요"(dm**), "존잼. 말이 필요 없음. 무조건 보세여"(gy**),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요"(kh**), "진짜 내가 봤던 영화 중에 몰입도 제일 높았음"(gm**), "연출, 배우 연기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몰입하기 좋고 결말 예상하기 힘듭니다"(lj**), "업그레이드 감독답게 액션 카메라 앵글 이동 신박함. 내용 역시 호러+스릴러를 더해서 쫄깃하다"(lu**), "완성도 높고 심장 쫄깃하게 만든 영화. 스토리 영상미 연출 ost 뭐하나 빠짐없이 재밌다"(dk**), "색다른 공포, 생각하는 공포"(bi**) 등 뜨거운 지지를 전하고 있다.

‘인비저블맨’은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충격적인 결말 논란과 소름 끼치는 서스펜스로 관심을 높이며 꾸준한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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