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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톰 행크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호주 국기가 꽂힌 캥거루 인형과 잼이 발라진 토스트가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톰 행크스는 "도우미들 덕분에"라며 "우리끼리 서로 돌보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11일(현지시각) 톰 행크스는 아내 리타 윌슨과 호주에서 머물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한 대학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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