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 예정이던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자체 청백전이 2군 선수의 발열 증상으로 인해 취소됐다.
키움 구단은 곧바로 1군과 2군 선수단 훈련을 전면 중지한 뒤 선수들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또 선수들에게 자가 격리를 지시했다.
이어 "추후 검사 결과에 따라 선수단 향후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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