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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팬들에게 집에 있으라고 당부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동물들에게 음식을 먹이는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슈왈제네거는 “가능하면 집에 있으라.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바보들의 말은 무시해라. 우리는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슈왈제네거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아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16일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으며, 각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아놀드 슈왈제네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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