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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백혈병을 앓는 환아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캡처 사진엔 '안녕하세요.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 22개월 된 조카가 갑작스러운 백혈병 진단을 받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피가 모자라서 지정 헌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의치 않아서 혹시 인스타에 글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등의 글이 적혀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함소원의 실제 조카를 가리킨 것은 아니다. 다만 함소원이 지인의 SNS를 보고 헌혈이 필요한 아이의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도 게재하며, 여러 네티즌들의 도움과 격려를 응원한 것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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