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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7개월 간의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서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8.26 ~ 2020.3.18 <이태원 클라쓰>"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아참 밤톨 컷트 42번"이란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이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작품의 흥행 속에 박새로이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유행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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