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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운동을 다짐했다.
서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5년 전이란다 이게. 운동하자 운동. 요즘 겨울잠 자려는 곰임"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의자에 앉아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치명적인 보디 슈트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섹시해" "지금 모습도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서유리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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