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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이 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 촬영을 중단한다.
18일 '날아라 슛돌이' 측 관계자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더 이상의 촬영분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아이들 및 스페셜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날아라 슛돌이'는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6년 만에 부활해 7번째 시즌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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