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코로나19와 관련해 선수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위해 20만 달러(약 2억 5000만원)를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헤이워드의 에이전트사인 엑셀스포츠매니지먼트는 "헤이워드가 시카고 지역 두 자선단체에 10만 달러씩, 총 20만 달러를 기부했다"라고 발표했다. 두 단체 모두 식량과 관련한 곳이다.
2010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한 헤이워드는 2016년부터 컵스 유니폼을 뛰고 있다.
또 다른 컵스의 주축 선수인 앤써니 리조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MLB.com은 "리조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시카고 지역 루리 어린이 병원의 간호 스태프들에게 매일 식사를 제공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선수 개개인의 기부와는 별도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각 100만 달러씩 총 3000만 달러(약 372억원)를 시즌 개막 연기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장 노동자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제이슨 헤이워드(첫 번째 사진), 앤써니 리조(두 번째 사진).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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