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트롯신이 떴다' 남진, 깜짝 등장에 기대감 UP '水예능 전체 1위' [어젯밤TV]

시간2020-03-19 08:30:43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베트남서 두번째 공연을 이어갔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12.6%, 16.4%(수도권 기준)로 첫 회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면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트롯신들의 본격적인 첫 합숙 생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는 트롯신들을 위해 셰프로 나서 보조 정용화와 함께 아침 식사를 담당했다. 설운도는 스크램블 타이밍을 놓치는가 하면 토스트에 치즈를 빼먹는 허당美를 선보였지만 근사한 설운도표 아메리칸 브런치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이어 그는 개인 방송 채널 ‘운도오빠TV’를 위해 ‘언박싱’에 도전하는 활약도 펼쳤다. ‘언박싱’이 뭔지 아냐고 묻자 김연자는 “은박지?”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겼다. 설운도가 상자에서 꺼낸 물건은 베트남의 대표적 과일인 ‘두리안’이었다. 상자에서 꺼내자 마자 모두들 고약한 냄새에 질색을 했지만 설운도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군과 두리안 해체와 시식에 돌입했다.

트롯신들은 두 번째 공연으로 가는 차 안에서 여지없이 ‘공연 순서 정하기’ 고민에 빠졌다. 이에 정용화는 정용화는 “생일 순으로 정하자”고 제안하고, 그 결과 9월생 주현미, 8월생 진성, 6월생 설운도, 2월생 장윤정, 1월생 김연자 순으로 공연 순서가 정해졌다. 또 이들은 각자 어린 시절에 첫 무대에 오른 추억담도 털어놓았다. 16살 첫 무대에서 1등을 했다는 설운도, 어린시절 유랑극단에서 밥 세 끼만을 얻어 먹으며 무대에 섰다는 진성 등의 이야기를 통해 ‘전설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만들었다.

이들의 두 번째 공연은 현지인과 한인 교포들을 위한 무대로 꾸며졌다. 500석이 넘는 객석이 꽉 채워진 무대를 보자 트롯신들은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프닝 무대라 설레면서 긴장됐다”는 주현미는 간드러진 목소리로 ‘정말 좋았네’를 열창해 첫 무대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트로트 전설 중의 전설인 남진이 공연장에 몰래 도착해 후배들의 공연을 지켜보면서 응원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번째 순서로 나선 진성은 “한이라는 정서를 불러드리고 싶었다”며 머나먼 이국땅에 있는 한인들을 위해 ‘보릿고개’를 선곡했다. 진성은 “노래를 마치니까 뭔가 뭉클한 게 올라오더라. 오늘 저녁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로는 설운도가 “트로트의 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보였다. 역시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관객석은 흥겨운 무대에 춤을 추면서 환호했다.

다음 순서로는 장윤정이 나섰다. 무대 앞 객석에서 장윤정 팬이라는 어린 소녀가 플랜카드와 딸 하영을 위해 선물까지 준비해 오자 윤정은 감동했다. 여기에 덧붙여 어린 소녀는 “트로트를 세계에 알려달라”는 당부의 말로 장윤정은 물론 트롯신들의 심금을 울렸다.

장윤정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열심히 부를게”라고 약속하며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했다. 그녀의 구슬픈 목소리에 관객석은 흠뻑 빠져들며 감동했고, K-트로트의 희망도 서서히 엿보였다. 이 장면은 이날 19.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