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가운데, 국내에도 코로나19의 산발적 유행이 지속되면서 확진 환자가 8천 명을 넘어섰다. 정부에서는 지난 15일 코로나19의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 지역 일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국가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을 응원하고자 관공서에 피자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자에땅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보건소 및 의료원, 시청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에게 피자를 전달됐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관공서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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