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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기우가 세상을 떠난 고(故) 문지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기우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윤아 16년 전 작품에서 만나 의기투합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 추억 바래기도 전에 왜 그리 급했어 너답지 않게"라고 운을 떼며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멋지고 순수하고 열정이 빛나는 배우 지윤이.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믿기지가 않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좋은 배우. 문지윤. 동생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추모글을 남겼다.
한편, 문지윤은 18일 오후 8시 56분께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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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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